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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네팔 사이버수사 실무자 한국저작권보호원 방문 연수
2024.08.30네팔의 사이버수사 관계자들이 8월 30일에 보호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연수는 네팔 카트만두 경찰청장(치안정감), 시설교통국장(경무관) 등 고위공무원 5명과 실무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호원의 사업 소개와 디지털포렌식센터 견학을 통해 한국의 저작권 보호체계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제4회 「2024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 개최
2024.08.28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지난 8월 28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2024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K-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효과적인 제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는 ▲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동원 변호사가 ‘불법사이트의 효과적 제재를 위한 현행 제도 분석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 법무법인 린의 전응준 변호사가 ‘생성형 AI 저작권 침해 사례 분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김병일 한국디지털재산법학회 회장(한양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제4회 포럼은 유튜브 ‘한국저작권보호원TV 채널’을 통해 언제나 시청이 가능하다. 올해 마지막 포럼인 제5회 ‘2024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은 11월 28일(목)에 개최될 예정이다.
제7회 저작권보호심의위원 특강 진행
2024.08.27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보호원')은 지난 8월 26일 직원 대상 ‘제7회 저작권보호심의위원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인 박재화 심의위원이 "AI시대 기호, 부호, 추상 그리고 기계학습 개념 정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박재화 심의위원은 인공지능이 변화시키고 있는 현재의 정보 처리 환경에서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필수 개념들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보호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의 전문성 활용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기본 소양 함양과 전문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베 ‘2024 국제 저작권 보호 공모전' 성료
2024.08.23한국저작권보호원은 지난 8월 20일, 한·베 ‘2024 국제 저작권 보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최종 대상은"이혜진 씨(한국)와 탕 티 황 이엔 씨(ĐẶNG CHÂU HOÀNG YẾN, 베트남)"가 차지했다.또한 공모전의 최종 심사와 시상식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 팜 티 킴 오안(PHAM Thi Kim Oanh) 부국장과 딩 쫑 응이아(DINH Trong Nghia) 전문원이 특별히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간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에 대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동시에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저작권 캠페인'을 주제로광고 영상 기획안을 공모를 통해 총 1,152명이 응모하였으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본선 합격자(한국 4명, 베트남 4명)을 총 8명을 선발했다.특히 베트남 본선 합격자들은 대한민국 서울로 초청하였으며, 8.19.~8.21.까지 3일간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하였다.시상식 이후 참가자들은 K-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한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저작권보호원-COV 회의 개최
2024.08.21지난 8월 21일,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함께 베트남 저작권국(이하 COV)을 초대하여 한국과 베트남의 저작권 보호 교류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서 올해 진행 예정인 한-베 저작권 분야 양해각서(MOU) 개정식 준비와 더불어, 2025 한-베 저작권 포럼 및 COV측 방한 일정 등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급격히 발달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응하여 관련 법제 및 정책 동향을 공유했으며, 한국의 저작권 보호 현황을 교류했다.
2024년 한국저작권보호원-CODA 정례회의 개최
2024.08.20지난 8월 20일,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일본콘텐츠해외유통촉진기구(이하 CODA)와 양국의 저작권 현안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원의 저작권 침해 대응을 위한 바우처 지원 사업, 국내외를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 홍보 활동을 소개했으며, CODA는 국제 집행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저작권 보호 만큼 중요한 환경, 함께 지켜요(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2024.07.26한국저작권보호원은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환경 보호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SNS에 플라스틱과 작별 인사를 하는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보호원박정렬 원장님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석원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원은 저작권 보호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보호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을 추천했다.
제6회 저작권보호심의위원 특강 진행
2024.07.25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보호원')은 지난 7월 23일 직원 대상 ‘제6회 저작권보호심의위원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한국 전통 미술 상식 쌓기'를 주제로 김정숙 심의위원을 연사로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김정숙 위원은 '터럭 한올도 다르게 그리지 않는다: 초상화의 사실성', ' 자연에서 삶을 배운다: 화조', '웃을수록 행복해진다: 풍속화의 해학성'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각 주제마다 풍부한 사례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한국 전통 미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개최
2024.07.16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대학생, 기업, 창작자를 선발하여 지난 7월 8일 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창작자 홍보대사로는 작년부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배우 백성현, 크리에이터 준오브다샤, 웹툰작가 이종범에 더불어 안무가 최영준이 새롭게 활동하게 되었다. 기업 분야의 한국만화가협회 신일숙 회장,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이호준 실장, 밀리의 서재 정민철 실장, 여성경제신문 정경민 대표, 대학생 분야의 박채린, 신효림 학생이 각 분야의 K-저작권 지킴이 대표로 위촉되어 저작권 보호에 동참한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형성하는 것이 K-저작권 지킴이의 역할”이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추후 성과가 나타난다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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