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열린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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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열린포럼 성료‥ “협력과 통합으로 세계일류 문화매력 국가 달성”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이 주관하는 ‘2022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열린포럼(이하 포럼)’이 7일, 서울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은 한류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현안 공유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예술산업 각 분야(음악, 영화, 방송, 웹툰, 게임, 출판, SW, 뉴스 등)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30곳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생생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포럼은 보호원 박정렬 원장의 개회사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유관기관 정책 제안의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한 ‘보호원 업무 소개 및 최근 성과 발표’가 있었다. ‘장르별 현안과 문제해결 과제’를 주제로 열린 첫 세션에서는 ▲김현숙 음악콘텐츠협회 소장(음악)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정석 영화영상저작권협회 대표(영화) ▲엄태민 KBS 팀장(방송) ▲정인화 한국만화가협회 사무국장(웹툰)의 발표가 차례로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창석 경희대학교 교수(게임) ▲류원식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출판) ▲이동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실장(SW) ▲이상기 한국언론진흥재단 팀장(뉴스)이 발제자로 나서 장르별 최신 저작권 이슈와 당면 과제를 공유하였다. 토론 세션에서는 최승수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를 사회자로 장르별 저작권 보호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으며, 저작권 보호 집행에 대한 정책 제언 시간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장르별 이슈와 현안을 생생히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점점 지능화되는 저작권 침해 환경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이 모두 모여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원 박정렬 원장은 “포럼에서 나온 귀한 제언들을 토대로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2022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열린포럼 현장 사진 |
공공누리/C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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