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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보호

한국저작권보호원 지정 '저작권OK' 음반·음원 업체 70곳 돌파

  • 작성일2017.09.28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8070

음악도 ‘저작권OK’ 확인하고 들으세요! 

- 한국저작권보호원 지정 ‘저작권OK’ 음반·음원 업체 70곳 돌파 -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은 2017년 제3차 ‘저작권OK‘ 지정평가위원회를 통해 12개의 합법 저작물 유통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OK’지정 사업은 합법 저작물 유통사를 저작권OK로 지정하여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용자의 콘텐츠 합법 이용을 안내함으로써 건강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보호원은 이번 지정평가에서 온라인 사이트 6개, 오프라인 매장 6곳을 신규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저작권OK’로 지정된 업체는 온라인 사이트 206개와 오프라인 매장 889곳이다. 


  특히, 이번에는 이색적인 음반·음원 업체 지정이 눈에 띄었다. ‘셀바이뮤직’은 창작자가 직접 제작음원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 사이트로 해외에서도 음원거래가 가능하다. ‘미화당 레코드’는 2014년 폐업했다 2년만인 2016년 다시 문을 연 음반 매장으로, ‘저작권OK’ 마크를 달고 30년의 전통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외에도 ‘뮤직코리아’ 사이트, ‘DMC 뮤직’·‘엠투유(누리꿈몰점)’·‘Korea muzik networks’ 매장 등이 지정평가를 통과하면서 음원 사이트 2곳과 음반 매장 4곳이 신규지정을 받게 됐다. 이로써 ‘저작권OK’로 지정된 음원, 음반 업체는 총 72곳이 됐다. 


  교육과 뉴스, 출판 관련 유통사도 신규 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를 제공하는 ‘공감뉴스’, ‘중국동포신문’, ‘의회신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인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이 신규 저작권OK 사이트로 지정됐고, 여행객들의 짐을 맡아주는 서점 ‘짐프리’와 악보매장인 ‘대한음악사(분당점)’가 신규 저작권OK 매장으로 지정됐다.

 

  윤태용 보호원장은 “저작권OK 지정 유통사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 전문 컨설팅단을 발족하고 열린 상담실을 개소했으며, 저작권OK 통합 홈페이지 내 상담 전용 페이지도 개설하였다”며 “건전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하는 ‘저작권OK’ 지정 유통사에 대한 혜택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OK’로 지정된 사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호원에서는 콘텐츠 유통 사이트와 정품 판매장을 대상으로 ‘저작권OK’ 지정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http://www.copyrightok.kr)와 이메일(c-ok@kcopa.or.kr)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공공누리/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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