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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 인공지능 기술로 영상 콘텐츠 저작권 침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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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 인공지능 기술로 영상 콘텐츠 저작권 침해 막는다 - 영상물 침해 방지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방안 연구 착수 - □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은 온라인 불법 복제 영상물의 유통 근절을 위해서 ‘영상물 침해방지 인공지능 활용방안 연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o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불법 복제 영상물을 자동으로 식별하기 위한 것으로서 올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o 기존 영상물 식별 기술은 영상물에 변형이 가해졌을 경우 기계적인 식별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사람의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정도의 변형된 불법 복제 영상물을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식별해낼 예정이다. □ 연구 범위는 영상물 식별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연구 모델 설계와 연구결과 실증을 위한 시스템(프로토타입) 구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o 보호 요청된 영상물의 전체 영상부터 부분 영상 그리고 반전, 회전 등의 회피 기술이 적용된 왜곡 영상까지 식별할 수 있도록 딥러닝 기반 연구 모델을 설계할 예정이다. o 설계된 모델을 기반으로 영상물이 정상적으로 식별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영화·방송 등 30종의 보호 영상물을 대상으로 간단한 실증 시스템도 구축한다. □ 보호원은 이번 연구와 별도로 학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인공지능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인공지능 기술의 저작권 보호 활용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이번 인공지능 활용 연구를 시작으로 4차 산업시대에서의 저작권 보호 방안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공누리/C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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