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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 보도자료]K-콘텐츠 지키는 첫걸음, 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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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지키는 첫걸음, 케이-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개최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캠페인 본격 시작 -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6월 13일 오후 2시 서울경제진흥원(SBA) 홀에서 ‘2025년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 의 일환으로 ‘케이(K)-저작권 지킴이(이하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은 국민의 저작권 보호 인식을 높이고, 콘텐츠를 제값 내고 이용하는 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불법유통을 근절하고자 2024년에 출범했다. 올해는 '콘텐츠 소비는 정당하게! 이용은 당당하게!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이라는 새로운 표어 아래 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보호원은 올해 대학생 지킴이로 선발된 60명과 함께, 기업 지킴이 50개 중 공동홍보사로 선정된 교보문고, 한국만화가협회, 서티블랙 등 3개 기업, 그리고 창작자 지킴이 50팀을 대표해 위촉된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등 2개 단체를 발대식에서 공식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K-콘텐츠 불법 유통 근절과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창작자 지킴이에는 지난해 소수 인원 중심에서 벗어나,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50팀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이 출연한 저작권 보호 메시지 영상은 누리소통망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학생 지킴이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강점을 바탕으로 불법 콘텐츠 유통 감시, 홍보 캠페인 참여, 누리소통망 및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하며 실효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정렬 원장은 환영사에서 "케이-콘텐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국민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발대식은 그 첫걸음이며, 지킴이들이 건전한 저작권 이용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호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도적 저작권 보호 노력을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자율적 인식 개선 운동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케이-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양한 계층에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다. 붙임. 발대식 사진 |
공공누리/C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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