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2024 국제 저작권 보호 공모전' 성료
|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지난 8월 20일, 한·베 ‘2024 국제 저작권 보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종 대상은"이혜진 씨(한국)와 탕 티 황 이엔 씨(ĐẶNG CHÂU HOÀNG YẾN, 베트남)"가 차지했다. 또한 공모전의 최종 심사와 시상식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 팜 티 킴 오안(PHAM Thi Kim Oanh) 부국장과 딩 쫑 응이아(DINH Trong Nghia) 전문원이 특별히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간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에 대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동시에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저작권 캠페인'을 주제로 광고 영상 기획안을 공모를 통해 총 1,152명이 응모하였으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본선 합격자(한국 4명, 베트남 4명)을 총 8명을 선발했다. 특히 베트남 본선 합격자들은 대한민국 서울로 초청하였으며, 8.19.~8.21.까지 3일간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시상식 이후 참가자들은 K-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한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이전글 |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저작권보호원-COV 회의 개최 |
---|---|
다음글 | 제7회 저작권보호심의위원 특강 진행 |
페이지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