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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SW산업보호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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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24,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2021년 제9SW산업보호대상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SW 저작권을 보호하고 SW 정품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관과 기업, 개인,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이날 SW산업보호대상의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의 영예는 경상북도 김천시가 안았다. 김천시는 정품 SW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SW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에만 5500만 원을 들여 행정업무용 SW를 구매했다. 그뿐만 아니라 SW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저작권 침해예방 교육, 불법SW 사용 예방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한국문화정보원, 인터그래텍, 계영티앤아이, 대유에이택 등 4개 기관·기업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김현숙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소장과 이호행 경기평택청아초등학교 교사, 김효진 경남양산신주초등학교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스타트업 부문은 보이스코어가 수상했다.

 

강석원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전 세계가 전통 산업에서 지식재산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SW는 지식재산 산업의 중심으로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급변하는 미래 디지털 환경을 주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콘텐츠 산업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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