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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후보자 추천 9월 2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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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후보자 추천 9월 27일까지 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제1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이하 보호 대상)’ 포상 후보자 추천 기간을 9월 27일(금)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저작권 보호의 숨은 공로자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좀 더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문체부와 보호원은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보호 대상’을 신설하고 케이-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통한 산업 발전과 불법유통 방지 등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총 10명을 선정해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2명에게는 보호원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선정기준은 ▴창의적인 저작권 보호 활동 등을 통한 콘텐츠 산업 발전 기여도, ▴저작권 보호 기반 및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 등 저작권 보호 기여도,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 등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도 및 사회적 영향력 등이다. 후보자 추천은 유관 기관이나 단체는 물론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본인 추천도 가능하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제출 서류는 9월 27일(금)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보호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 기준과 서류 제출 방법, 포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www.mcst.go.kr)와 보호원(www.kcopa.or.kr)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상 대상자는 보호원의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의 공적 심사위원회 등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보호원 박정렬 원장은 “후보자 추천 기간이 연장된 만큼, 저작권 보호 분야의 ‘숨은 공로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향후 ‘보호 대상’ 시상식이 케이-콘텐츠 및 저작권 분야의 성과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이자,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저작권 보호 우수사례 발굴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공누리/C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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