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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 장애인고용공단과 일자리 창출에 맞손

  • 작성일2021.04.29
  • 작성자조해리
  • 조회수2696

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는 16000만 달러로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 문화예술산업의 뿌리가 저작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특히 킬러콘텐츠의 불법복제물 모니터링이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 이하 보호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한류콘텐츠의 불법복제물 모니터링 업무에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저작권 보호 지원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4.20.)’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23.)’을 맞아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원과 공단은 한류콘텐츠의 불법복제물 모니터링 강화와 침해 예방을 위한 제반 노력을 다하고, 경쟁력 있는 저작권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장애인 재택모니터링 인력 채용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개발 저작권 보호 및 장애인 채용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저작권 보호 워크숍, 세미나, 캠페인 등 저작권 행사 공동개최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보호원 박주환 원장은 온라인 불법복제물 모니터링 인력의 원활한 수급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도 보호원은 장애인 재택 모니터링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며, 장애인 채용과 관련한 서류 전형은 오는 511()까지 공단에서 이메일로 원서접수를 받고, 면접 전형을 통해 6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호원 누리집(www.kcopa.or.kr/)과 공단 누리집(www.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업무협약식 사진


공공누리/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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