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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저작권 열린포럼 개최

  • 작성일2017.09.21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6617

한국저작권보호원, 미래 방송인들을 위한 

제26회 저작권 열린포럼 개최

- 학생들이 묻고 방송 선배가 답하는 저작권 토크콘서트 -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 이하 동아방송대)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안성시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티브로드 기남방송이 후원하는 제26회 저작권 열린포럼이 9월 21일, 동아방송대 엔터테인먼트관에서 열렸다.


  저작권 열린포럼은 문화 콘텐츠의 주 소비층이자 미래 창작자인 대학생들을 찾아가 생활 속 저작권 이슈를 주제로 소통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호원은 올해부터 토크콘서트 형식을 도입해 청중 참여를 확대했으며, 지자체와 연계해 대학생 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혔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예비 방송인들을 대상으로 ‘방송 저작권’을 다뤄 의미가 깊었다. 변호사 겸 아프리카TV BJ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전세준 변호사가 ‘방송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저작권 이슈’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이어진 저작권OK 토크콘서트 시간에는 전 변호사와 함께 방송인 백현주 교수, 인기 BJ 엠브로 씨 등이 패널로 참여해 방송 선배이자 일일 저작권 교사로 학생들과 열띤 대화를 나눴다.   

  

  이날 포럼에는 동아방송대 학생들과 안성시 시민들, 행사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해 객석을 메웠다. 학생들은 선배 방송인들이 저작권 문제로 진땀을 뺀 생생한 경험담 뿐 아니라 방송사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법, 인기 많은 BJ가 되는 비법 등 평소 궁금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포럼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한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점점 다양해지는 방송 매체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더 심도있는 방송 저작권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방송인들이 안심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공공누리/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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