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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세계지식재산기구(WIPO)-보호원 공동 협력 '2017 국제 저작권 보호인력 워크숍' 개최

  • 작성일2017.09.18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6868

문체부-세계지식재산기구(WIPO)-보호원 공동 협력

‘2017 국제 저작권 보호인력 워크숍’ 개최

-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대한 우호적 환경 조성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세계지식재산기구(사무총장 Francis Gurry)*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보호인력 워크숍’이 오는 9월 18일(월)부터 21일(목) 까지 보호원 대회의실에서 4일간 열린다.


  *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유엔(UN) 특별기구로서 지식재산권의 국제 표준 마련 및 신지식재산권 국제 규범 형성을 주도함(회원국 189개국)


  아시아·중동·중남미 9개의 개발도상국 저작권 보호집행 전문가 약 20명이 참여하는 이 워크숍을 통해 한국 저작권 영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에서의 한류 콘텐츠 보호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은 저작권 보호집행 관련 협력체계 및 전략, 민·형사적 대응조치 및 관련 법제, 저작권 인식제고 및 보호기술 연구개발(R&D) 등의 주제를 아우르며, 한국을 포함한 11개 국가의 저작권 담당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차후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연사로는 세계지식재산기구 지재권보호국(WIPO Building Respect for IP Division) 민은주 선임법률고문, 토마스 딜런(Thomas Dillon) 법률고문, 세계무역기구 정부조달경쟁과(WTO Government Procurement and Competition Division) 로저 캄프(Roger Kampf) 고문, 벨기에 안트베르펜 상소법원 사무엘 그라나타(Samuel Granata) 판사, 독일 법무법인 Boehremt&Boehmert 얀 노르데만(Jan Bernd Nordemann) 변호사, 그리고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키 티앙 앙(Kwee Thiang Ang) 아시아지부장이 참여해 저작권 관련법 및 집행방안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이규홍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아라 검사,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 권정혁 협회장, 페이스북코리아 허욱 대외정책고문, CJ E&M 황경일 저작권팀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번 워크숍이 유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저작권 보호체계를 구축하는데 있어 전 세계 국가들 간의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공누리/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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