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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저작권 열린포럼 개최

  • 작성일2019.11.08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009

전북대에서 4차 산업 혁명과 콘텐츠산업,
그리고 저작권 보호의 미래를 논하다
- 제32회 저작권 열린포럼 개최 -


□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과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이하 전북대)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32회 저작권 열린포럼’이 11월 7일 전북대 상과대학 3호관에서 열렸다.


□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산업의 미래, 그리고 저작권 보호’라는 주제로 많은 전북대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포럼의 첫 번째 발제에서는 숭실대 김영모 교수가 주요 IT 및 저작권 기술 등을 설명하고, 두 번째 발제에서는 세명대 김기태 교수가 디지털미디어 시대의 저작권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  또한, 열린포럼의 사전행사로 보호원과 전북대는 건강한 저작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작권 보호 및 합법저작물 이용활성화를 위한 세미나·포럼 등 공동 개최 ▲최신 IT기술 및 저작권 이슈에 관한 정보 공유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공동 추진 ▲문화, 예술, 콘텐츠 분야의 저작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  이날 포럼에 참여한 학생들은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서 저작권 이슈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관련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 콘텐츠의 주요 소비자이자 미래의 창작자인 대학생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저작권 보호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북대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소재 대학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겠다.” 고 밝혔다.

공공누리/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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